피리도 불고 창작도 하는 시네 입니다.
세상에 저를 내놓을 때 저를 정의할 수 있는 단어가 뭔 지 여전히 잘 모르겠어요. 다만 음악으로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즐거워서 이 삶이 이어지는 것 같아요.
누군가는 국악인, 국악기반 창작자, 가수, 피리연주자 등 여러 이름으로 저를 부르는데 저는 그냥 창작하는 게 즐겁고, 피리로 감동을 주는 게 좋고, 노래와 춤을 좋아합니다. 저의 기쁨과 여유가 누군가에게 위로와 선물이 되는 것이 의미있다고 여겨요.
2016년 부터 활동
솔로 싱글 앨범 발매_[숨], [암월], [가주곳]
작은물 컴필레이션 앨범에 [몽매난망] 음원으로 참여
콜라보 앨범 [Piri On The Turntable],[못 자는 밤]
그 외 공동창작공연 [우주율동우주], [도시길놀이-까마귀], [노을빌 203호], [자고가요 VOL.1 본격 누워듣는 음악회] 등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