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모든 물건은 소음을 만들 수 있다”
Jonny Greenwood의 ‘동전’과 Thurston Moore의 ‘드럼 스틱’처럼, 우리 주변의 모든 물건은 창의적 연주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.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되는 연주에 관심있는 당신을 「소음 잡화점」에 초대합니다.
이번 공연은 조금 특별하게 진행됩니다. 무대 위의 아티스트는 「소음 잡화점」에 입점 된 아이템을 활용해 연주를 합니다.
“여러분이 입점할 물건들이, 무대 위에서 소음이 됩니다.”
🔮 기본 아이템 입점 목록
고무줄
목걸이
군번줄
유리구슬
빨래집게
비닐봉지
드럼스틱
트라이앵글
투명테이프
📝 참여 방법
1️⃣ 이 게시물에 댓글로 당신만의 아이템을 입점해주세요.
2️⃣ 입점 기간: ~ 11월 12일 (원하는 아이템 자유롭게 가능)
3️⃣ 아티스트가 직접 아이템을 선택해, 실제 무대에서 그 물건으로 연주합니다.
📝 타임 테이블
18:00 - 18:40 비제로 @basementzerofloor
18:50 - 19:30 잔류파 @zanryupa_official
19:40 - 20:30 랜딩기어 @band_landinggear
📝 공연 정보
▫️ 시간: 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오후 6시
▫️ 장소: 홍대 공상온도 @gongsangondo
📍 서울 마포구 동교로23길 40
▫️예매 기간: 11/2(일) ~ 11/21(금) 20일간
🎫 티켓: 예매 30,000원 / 현매 35,000원
🎫 예매는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합니다.
🎨 Artwork by @shgazer.tak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