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남구 용소로7번길 15-1 지하층
시작
2022년 12월 10일 토 오전 11:00
종료
2022년 12월 10일 토 오후 1:00
RSV / DOOR 33,000 KRW (예매 매진시 현장 판매가 불가합니다.) RSV link 🎫 https://bit.ly/3hWRYK1
멜랑콜리-사이키델릭 라이브 '꿈에서 만난 우리들의 밤'🌙 ⠀ 어디선가 이미 만난 것만 같은 기시감이 드는 너와 나, 2022년의 끝자락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⠀ 사막꽃 x 아이러닉 휴 ⠀ 사막꽃 정규 1집 앨범 발매 기념 @ 부산 오방가르드 12/10 (토) 저녁 8시 ⠀ 환상과 현실 가운데 펼쳐진, '아이러닉 휴' 김지훈/조인수/현경미/곽정훈 ⠀ #아이러닉휴 (ironic HUE) 대한민국의 4인조 혼성 팝 록 밴드. '반어적, 뒤틀 린 색채'라는 뜻을 지닌 밴드의 이름은 좋아하는 단어들의 무작위적 나열로 만들어졌다. 1997년, 기타/보컬 김지훈을 주축으로 대구에서 '포장마차'라는 이름으로 결성되었으며 중독성 강한 몽환적 사운드와 섬세한 기승전결의 구성, 우울과 희망의 양가적인 감정을 한데 담아내는 독특한 질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. 밴드음악 씬의 전성기라 불린 2008년, 스페이스 공감 헬로루키에 선정되기도. 7년 간의 작곡 대장정 끝에 발매된 2집 앨범 'For Melting Steel (2014)'은 사막꽃의 원픽 음반. ⠀ “무겁고 탁하다. 그리고 뜨겁다. 오랜 기간 예열되었을 후련한 감정들이 일시에 터져 나온다. 절망과 냉소, 그리고 힘이 동시에 느껴지는 음악이다.” ⠀ - ⠀ 불투명한 미래 속으로 담대하게, '사막꽃' 한예솔/재선/박영목/양건식 ⠀ #사막꽃 (Desert Flower) 대한민국의 4인조 혼성 록 밴드. 소말리아 출신의 슈퍼 모델이자 UN 인권 대사 '와리스 디리'의 자서전에서 밴드의 이름을 따왔다. 2020년 싱글 'intheafterglow'로 데뷔, 2000년대부터 폭발한 한국 포스트록/슈게이즈 씬의 계보를 이어받아 청춘의 낭만을 표현한 음악세계를 구축했다. 다소 진지하면서도 키치한 신곡들이 최초로 공개되는 것은 스트리밍이 아닌 12월의 라이브 무대가 될 예정. 블루스, 덥, 개러지 등 다양한 장르를 끌어안은 정규 1집 'Embrace'의 수록곡들을 만나볼 수 있다. ⠀ "청춘이라는 레일 위에 얹은 서사가 멈춤 없이 부유하며 달려 나간다. 뒤엉킨 사연과 감정은 겪어보지 않은 것을 기억하게 만들고, 볼 미래를 회상하게 만든다." ⠀ - ⠀ 관객입장 7:30 (예매순으로 입장) 공연시작 8:00 (50mins each) ⠀ + Special Songs 특별 커버 - 한국 사이키델릭 록의 선풍적 인기를 불러일으킨 보컬리스트 김정미의 음악을 아이러닉휴와 사막꽃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연주합니다. ⠀ + Special Gift : 포스터 - 예매 관객께 '꿈에서 만난 우리들의 밤' A4사이즈 포스터를 선물로 드립니다. (유광 소프트 백색용지 인쇄 - 두께 180gsm) ⠀ at 오방가르드 :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7번길 15-1 지하 15-1 Yongso-ro 7beon-gil, Daeyeon 3(sam)-dong, Nam-gu, Busan